현대차는 16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한일이화, 세종공업, 두원공조, 대성전기공업, 인지컨트롤스 등 5개 협력사 대표 및 지식경제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同幸)사업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이들 회사와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사업’ 협약을 맺은 후 현대차의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류회 등을 가져왔다. 현대차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들 5사가 지난 5개월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다른 협력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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