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또다시 레즈비언설에 휘말려 화제가 되고 있다.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이 자신의 딸이 동성애자라고 폭로한 것.
로한과 론슨과의 동성애설은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혹은 예전부터 있어왔으며 최근에는 그들이 약혼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다.
로한측에서는 "그들은 그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동성애 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1989년 포드 자동차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린제이 로한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허비> <행운을 돌려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