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드 고객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링컨 고객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 중 고객들은 차량 점검표상의 기본점검은 물론 장마·휴가철 운행에 대비한 엔진 냉각 장치, 와이퍼 작동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기간중 에어컨 가스 충전 서비스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서비스를 받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