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동 아트자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등록 2007-01-08 오후 3:41:34

    수정 2007-01-08 오후 3:41:3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서초 아트자이'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로 아파트는 54평형 56가구, 62평형 104가구, 101평형 4가구 등 164가구, 오피스텔은 51평형 13실, 54평형 13실 등 26실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2800만-3200만원, 오피스텔이 평당 1100만원 선이다.

남산 3호터널과 남부순환로를 잇는 반포로에 있어 수도권과 시내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가깝다.

평면을 아파트처럼 설계해 기존 주상복합의 약점인 환기와 통풍을 개선했고, 각동의 22층을 '타워브릿지'로 연결해 휘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 150평 규모의 입주민 전용시설을 만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는 11일 강남구 대치동 GS건설 주택전시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17일부터 사흘간 금융결제원과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09년 6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501-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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