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 선봬

  • 등록 2023-04-18 오전 10:34:02

    수정 2023-04-18 오전 10:34:02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매주 주말 복숭아와 망고를 주제로 한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복숭아와 망고를 주제로 한 여름 콘셉트의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로비라운지&바에서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부제로 나눠 진행한다.

오솔레일(Au Soleil)은 프랑스어로 ‘태양 아래서’라는 의미로, 프랑스 남부 지역의 화려한 여름 휴양 문화를 상징한다. 프렌치 살롱 데코 스타일의 르미에르 라운지에서 여름 디저트와 함께 여름 칵테일을 즐기며 긴 여름의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노란색을 주제로 한 20여 가지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망고 크루아상과 복숭아 얼그레이 쇼트케이크, 복숭아 무스 타르트, 코코넛 망고 무스, 복숭아 티젤리, 망고 쿠키슈가 등이다.

웰컴 드링크로 유자 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망고 요거트 스무디가 준비되며 커피와 다만프레르 차를 제공한다. 식사 메뉴로 트러플 메밀 소바와 새우장 비빔밥이 준비된다. 뷔페 가격은 1인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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