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의선, 105억달러 대미투자…바이든 "많이 돕겠다"

  • 등록 2022-05-23 오전 10:34:15

    수정 2022-05-23 오전 10:34:1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에 2025년까지 50억 달러를 추가로 얹은 총 10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 후 연설에서, 미국에 로보틱스 등 미래먹거리 분야에 추가로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대차(005380)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등 미국 내 첫 전기차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투자하겠다고 밝힌 분야는 △로보틱스 △도심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입니다.

두 사람은 브리핑을 마친 뒤 짧은 산책을 했고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현대차그룹의 미래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