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가 14일부터 ‘뉴 패셔니스타 바비(600개 한정)’ 7종을 토이저러스 4개점(잠실점, 김포점, 구로점, 빅마켓 킨텍스점) 및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에서 각 1만 78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기존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올해 7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 600개를 단독으로 확보해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우선 판매한다.
한편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지난 1월 출시 발표후 미국 타임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난달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