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총리 수행 운전기사가 성 전 회장과 이 총리의 독대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언급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불리하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느냐는 지적에 “기억 못한다는 제 답변은 일관된다”고 반박했다.
☞ 李총리 "성완종 독대 안했다···의원 신분으로 수차례 만나"
☞ [사설] 이완구 총리 스스로 거취 표명해야
☞ 문재인 "李총리 해임건의안 제출 검토"
☞ '성완종 음성파일' 풀버전 공개, "이완구 총리, 반기문 총장 때문에 날 겨누나"
☞ "성완종, 이완구 총리에 세 차례 명절 선물 전달"
☞ 정치권 '자진사퇴론' 확산…李총리 거취결정 주목(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