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국제정치학회·국가안보전략연구소 공동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통일 외교의 가장 큰 도전 요인은 핵·경제 병진 노선을 천명하고 있는 북한”이라며 이처럼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조 차관을 비롯해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미·중·일·러 국제관계와 한반도 통일문제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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