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투 매트리스 사용 제안

  • 등록 2013-10-21 오전 11:22:19

    수정 2013-10-21 오전 11:22:19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씰리침대가 질 좋은 수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투 매트리스’ 사용 제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침대를 투 매트리스로 사용할 경우, 수면 시 몸을 움직일 때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하단 매트리스가 흡수하고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급 호텔의 안락하고 편안한 잠자리 비결이 바로 투 매트리스 사용이라는 것.

투 매트리스에 최적화 된 제품인 씰리 ‘세미플렉스™(Semi-flex™)’ 하단 매트리스는 씰리 특허 기술이 적용 된 일체형 스프링을 탑재, 상단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특히 격자 형태로 고안된 스프링은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치우침 현상을 방지하고, 뛰어난 내구성과 지지력을 자랑한다.

씰리침대는 글로벌 호텔 및 리조트 그룹인 포시즌즈 호텔앤리조트, 스타우드 그룹(W 호텔, 쉐라톤 호텔 등 포함), IHG 그룹(인터콘티넨탈 호텔, 홀리데이 인 등 포함), 매리어트 그룹 등 5성급 이상 호텔 체인에 투 매트리스를 공급해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담당 구민정 과장은 “투 매트리스로 사용 할 경우 수면 시 편안함이 배가될 뿐만 아니라 상단 매트리스의 수명까지 늘려주는 장점이 있다”며 “수면 장애 환자가 늘어나고 질 좋은 수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 매트리스 사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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