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UFO 포착 동영상 화제, 지구보다 5개나 큰 외계 비행물체?

  • 등록 2013-07-17 오후 12:45:00

    수정 2013-07-17 오후 6:45:36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지구보다 5배나 큰 것으로 추정되는 요정 UFO 포착 사진이 등장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관측 위성인 ‘소호’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요정 UFO 포착’ 이미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사인 ‘이닐라닷컴’이 지난 15일(한국시간) 전했다.

문제의 이미지는 지난 7월11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위성사진을 자세히 보면 한쪽 구석에 이상한 모양을 한 물체가 눈에 띈다.

이 물체는 마치 곤충처럼 생겨서 ‘날파리 미확인비행물체(UFO)’, ‘날개 달린 UFO’ 또는 ‘요정 UFO’ 등으로 불리고 있다.

<요정 UFO 포착 실물사진 보기>

<요정 UFO 포착 동영상 보기>

미항공우주국의 한 관측 위성이 지구로부터 1백만km나 떨어진 우주에서 찍은 일명 ‘요정 UFO 포착’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무관함>
날파리 같은 곤충을 잘못 찍은 것은 아니다. 놀라운 건 비행체가 지구로부터 약 1백만km 떨어진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심지어 이 요정 UFO가 지구보다 5배 정도는 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는 날개의 너비가 5km가 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떨어져 있는 거리상으로 볼 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 특이한 날개 모양 때문에 요정이라는 닉네임이 붙었지만 그 어마어마한 크기는 요정과 정반대다.

일단 외계 우주선의 모선일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한편에서는 기타의 UFO 사진들이 그렇듯 요정 UFO 포착 역시 조작설이나 오류설이 흘러나오며 논란을 일으킨다.

촬영 때 발생한 이미지 오류 내지는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 관련기사 ◀
☞ 여객기 근접 UFO 美뉴욕서 촬영, 온갖 기법 동원 불구 정체 못 밝혀
☞ 날개 달린 UFO 포착, '눈으론 못 잡는 빛의 속도 질주'
☞ 제주 렌즈구름 포착, UFO 모양 장관...장시간 관측된 건 이례적
☞ 칠레 금속성 UFO 포착, 똑같은 기종이 연이어 출몰?
☞ 57년 전 UFO 설계도, 美정부 '수직이착륙 비행접시' 개발
☞ "UFO 인증샷 찍으면 상금 1억원"..어떻게 참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