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AIG손해보험은 2일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더 좋은 내일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우리나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AIG손보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고, 450명 이상의 임직원이 약 한 달 간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세 가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23일부터 약 10일간 서울시 중구 중림동의 낙후된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 외벽에서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달에는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보육원인 남산원을 방문해 시설물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상암 월드컵경기장 내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친다. AIG손보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아파트 단지에서 벽화 그리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