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이렇게 해보세요"

슈어넷, `가치투자클럽` 개설
  • 등록 2006-02-23 오후 1:20:08

    수정 2006-02-23 오후 1:20:08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온라인 증권정보사이트인 슈어넷(www.surenet.co.kr)은 23일 투기적 단기매매를 지양하고 중장기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가치투자클럽`을 신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슈어넷에 따르면 `가치투자클럽`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 있는 주식, 10년동안 보유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주식들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슈어넷에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 가운데 가치투자로 검증된 전문가들이 종목분석을 맡았으며, 실시간으로 수익률을 공개해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전투자 경력 15년의 사이버 애널리스트인 `코스톨라니`가 저위험-고수익의 안정성을 갖춘 저평가주를 집중 발굴하고, 17년간의 주식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을매적정주가론을 개발한 `을매`는 업종별 주가 비교분석으로 숨겨진 우량주와 저평가주를 소개하게 된다.

기업분석, 기술적 분석을 통해 보수투자를 지향하는 `koreameg`은 중장기적으로 보유해도 좋은 종목들을 추천한다.

적정주가와 투자의견은 인터넷 생방송과 문자메시지(SMS), 자동응답전화(ARS)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김형용 슈어넷 마케팅팀장은 "개인 투자자 상당수가 투기적인 단기매매로 상승장에서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가치투자클럽은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전 투자패턴과 함께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투자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