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피망, 온라인게임 `SF` 퍼블리싱

  • 등록 2004-02-24 오후 12:18:18

    수정 2004-02-24 오후 12:18:18

[edaily 전설리기자] 네오위즈(042420)가 운영하는 게임사이트 피망은 24일 온라인 게임 `Special Force(SF)`을 퍼블리싱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일인칭슈팅게임(FPS) `SF`는 네이비씰, 델타포스 등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디테일한 캐릭터의 움직임을 위해 기존 모션캡쳐 방법 뿐 아니라 스키닝, 애니메이션 블랜딩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유명 특수부대의 군복과 무기, 장비 등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SF`는 올해 피망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퍼블리싱 게임 중 하나"라며 "온라인 FPS 게임의 성공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F`는 내달 9일부터 2주간 비공개시범서비스(클로즈드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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