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세계적인 복권사업자인 TMS글로벌서비스는 한국통신과 전용선 이용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즉석복권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TMS글로벌서비스는 이와 함께 오는 15일 여의도 굿모닝타워에서 즉석복권사업 프렌차이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TMS글로벌서비스는 지난 83년 호주에서 출발한 세계적인 복권전문회사이자 호주 최대의 복권 게임 수출기업이다. 현재 독자적인 온라인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국가에서 복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