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매 모친 생각에 울컥한 오세훈 시장

  • 등록 2024-04-12 오전 11:01:54

    수정 2024-04-12 오전 11:01:5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참석해 인사말 도중 자신의 치매걸린 모친의 사례를 소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치매어르신과 가족 및 관계자 1천명이 참석해 걷기대회와 각종 이벤트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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