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요금 인상 필요…정부와 논의 중”[2023국감]

“동절기 고려해 인상률 연착륙 노력”
  • 등록 2023-10-24 오전 11:11:44

    수정 2023-10-24 오전 11:11:44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가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요금인상은 필요하며 정부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최 사장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시가스 요금 인상 계획’을 묻자 “도시가스요금 원가보상률은 78% 수준”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최 사장은 또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동절기를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이) 연착륙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구노력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