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금리 인하에도…中·홍콩 증시 오히려 약세

中 본토 상하이 종합지수 등 중화권 증시 약세
  • 등록 2023-08-21 오전 11:16:07

    수정 2023-08-21 오전 11:16:07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사진=AFP 제공)


21일 마켓포인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9분 현재(중국 현지시간) 중국 본토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 내리고 있다. 중화권 홍콩 항셍 지수는 1.03% 떨어지고 있다. 호주 ASX 지수는 0.19%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 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는 각각 0.62%, 0.46% 상승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앞서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기존 3.55%에서 3.45%로 인하했다. LPR은 중국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MAMA 접수!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 인간 구찌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