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산시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모종동에 삼성의 추가 투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 ▲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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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인근에 아산디스플레이시티가 있어 직주근접으로 인한 실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증설 및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예정)가 인접해 더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또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한 장점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으로는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또 아산IC 진입도로 일부 구간이 지난 3월 개통해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진입 시간도 단축됐다. 단지 3㎞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 및 지방권역 이동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