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001230) 부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긴 시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여러분, 고생이 많았다”며 “자녀와 어려움을 함께하며 지켜본 부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도 전했다.
동국제강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선물을 받은 수험생 자녀는 4년간 총 374명에 이른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정책과 가족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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