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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는 컨벤션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주최하는 차세대 리더육성 프로그램에 손효인 사원이 선정돼 앞으로 2년 간 교육을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컨벤션산업에 종사하는 유망한 젊은 인재를 발굴해 2년간의 집중 교육 및 훈련을 통해 향후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손효인(컨벤션마케팅팀) 사원은 선도적인 팬데믹 극복 경험과 국제기구 컨벤션업계의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MICE박람회인 IMEX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킨텍스는 이번 차세대 리더육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국제수준의 핵심인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향후 킨텍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킨텍스는 2024년 준공 예정인 제3전시장을 대비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사업팀을 신설, 브랜드전시회의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MICE기업들과 공동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