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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DS 오토모빌은 내달 2일까지 전국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점에서 ‘DS 익스피리언스 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과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등 전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DS는 이곳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DS 3 크로스백 E-텐스’ △루브르 박물관의 아름다운 디테일을 오마주한 스페셜 에디션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알릴 계획이다.
DS 익스피리언스 투어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을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시흥점,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점,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파주점에서 운영된다.
DS 구매 고객 대상 특전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현장에서 차량 계약 후 5월 이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DS 팝업스토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시차량을 비롯한 팝업스토어 공간을 상시 소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에게도 현장에 비치된 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DS 팝업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S 공식 홈페이지와 DS 스토어 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