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목 주름 개선용 '기린 넥프팅 크림' 출시

  • 등록 2018-08-27 오전 9:37:43

    수정 2018-08-27 오전 10:06:51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종근당건강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수 신제품 ‘기린 넥프팅 크림’(사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천연성분과 특허성분을 복합 함유해 목 부위 보습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아카시아 나무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아카시아 펩타이드가 주성분이다. 아카시아 펩타이드는 천연보습인자(NMF)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손실을 막는다.

이 제품에는 의료기구용 메탈 소재의 롤러가 부착돼 크림을 바르면서 동시에 목을 마사지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목은 얼굴과 달리 피부가 얇아 섬세하고 쉽게 건조해진다”며 “목 주름에 고민이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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