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피부관리실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 등록 2016-11-15 오전 9:38:25

    수정 2016-11-15 오전 9:38:25

소방관들이 15일 오전 3시 5분 서울 강남구 청당동 한 피부관리실에서 난 불을 진압하고 있다. (사진=서울 강남소방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15일 오전 3시 5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피부관리실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새벽 시간 빈 건물에서 일어나 다친 사람이 없었지만 피부관리실 2층 대부분을 태우거나 그을렸다. 또 피부 미용 관련 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끄지 않은 전기장판 과열로 생긴 스파크가 주변에 튀어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