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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PG 기업 E1이 자사 광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귀국 첫 환영 팬미팅 행사를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영등포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치올림픽 이후 휴식시간을 가진 김연아 선수의 첫 번째 공식행사다. 김연아 선수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현장에 초청한다.
E1 관계자는 “이제 새 출발을 시작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국민들을 대신해 고마움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김연아 선수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고 팬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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