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한화증권(003530)의 `스마트(Smart) CMA 신용카드`는 카드 서비스의 장점은 물론 갤러리아 백화점과 한화 리조트, 63씨티 등 한화그룹 계열사와의 연계 서비스가 돋보인다.
한화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을 3개월 무이자할부로 납부할 수 있고, 한화 리조트를 예약할 때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63씨티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도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계 신용카드사는 현대. 내년 상반기에는 씨티은행과 연계해 씨티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화 스마트 CMA가 갖고 있는 기존 기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대한생명 신용대출과 연계해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만들어진 직장인 신용대출이 먼저 눈에 띈다. 법인 이상 기업이나 공기업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에게 5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자금을 빌려주는 것.
별도의 절차 없이 주식을 담보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자동 주식담보대출`도 있다. 단기 급전이 필요할 경우 주식을 팔 필요 없이 담보로 맡기고 빌려 쓸 수 있는 방식이다.
이밖에 CMA계좌 하나로 주식과 채권, 수익증권 등을 쉽게 거래하는 것은 물론 통장 발급시 지급결제 내역을 문자로 통보해주는 알리미 서비스 기능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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