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X-Mas 특수를 잡아라"..닷새간 연장영업

롯데·현대·신세계 등 30분 연장영업 실시
  • 등록 2008-12-15 오후 3:49:12

    수정 2008-12-15 오후 3:49:1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특수에 대비해 일제히 연장영업에 들어간다. 막판 매출 확대를 위해 `연장영업`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25개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9~21일, 24~25일 등 총 닷새간 폐점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8시30분으로 30분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069960)도 오는 19~21일, 23~24일 압구정·무역센터점 등 경인 7개점이 닷새간 30분 연장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세계(004170) 백화점도 19~21일, 24~25일 본점 등 6개 전점에서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8시30분으로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도 24일 명품관 등 7개점의 폐점시간을 30분 연장키로 했으며, 25일에는 수원점과 타임월드점만 연장영업을 한다.

▶ 관련기사 ◀
☞롯데, 두산주류서 `승자의 미소 지을까`
☞롯데, 두산주류 인수전 참여(상보)
☞롯데, 두산주류 매각 입찰 참여(2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