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3` 관객 500만명 돌파

[스포츠월드 제공] ○…‘미션 임파서블3’가 개봉 28일 만에 전국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3’는 지난 31일까지 전국 503만9000명(236개 스크린)을 모았다. 이에 앞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전국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외화는 2003년 599만명을 모은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과 2002년 516만명이 든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 등 두 편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편(1996년)이 180만명, 2편(2000년)이 32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유오성(사진)이 1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2TV ‘위대한 유산’의 후속으로 7월5일 첫 방송하는 휴먼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박계옥 극본, 정해룡 연출)를 통해서다. 유오성은 이 드라마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강력계 형사 최장수 역을 맡았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과 EBS가 방송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2일 상호협력제휴협정서를 체결한다. 이로써 EBS와 KBI는 ‘2007 EBS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지원 추진, 일산 한류우드내 영상 테마파크 조성, 아시아 지역 한류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등의 구체적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지누, 김준희 부부가 패션 브랜드 ‘에바주니(EvaJunie)’를 런칭한다. ‘에바주니’는 김준희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지누와 김준희의 이미지에 걸맞는 쉬크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의 패션상품이 주 컨셉트다.

‘에바주니’는 홈페이지(www.evajunie.com)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신데렐라 만들기 프로젝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토털 코디네이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