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S-OIL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평가’에서 브랜드 가치ㆍ품질 및 서비스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9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를 차지했다.
S-OIL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을 넘어 미래경쟁력과 환경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전달하는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가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너스카드’와 ‘MY S-OIL’ 앱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장애인 주유편의를 위한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인 ‘햇살나눔캠페인’ 등 일관된 소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마케팅도 활발히 추진하여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꾸준한 마케팅활동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