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테마는 자체 제조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 출시 7주년을 맞이해 국내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시장에 한해 브랜드명을 ‘에피티크’에서 ‘순수필’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제테마 판교 사옥 로비에서 진행된 사내 홍보 이벤트는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명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임직원들의 출근길에 진행되어 김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미리 마련된 포토존에서 이벤트 풍선과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안전한 제테마 표 히알루론산 필러 알아보기’ 캠페인을 통해 제테마 자체 제조 필러만의 특별한 장점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테마는 안전한 필러 제조, 생산을 위해 유럽CE 기준보다 더 타이트한 자체 기준을 설정해 안전한 품질의 제품 공급을 우선하고 있다. 의약품 등급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원료 및 낮은 MoD(필러 제조 시 들어가는 가교제의 총량, 낮을수록 안전함), 높은 응집력으로 시술 후 발행할 수 있는 부작용의 발현율은 최소화하고, 주입부위에서 퍼짐이나 이동 등은 줄여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높이는 필러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