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오전 11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 등록 2023-04-07 오전 11:27:59

    수정 2023-04-07 오전 11:27:59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지난 4~5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축적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6일 오후부터 국내로 유입되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이날 오전 원활한 대기 확산에 의해 고농도가 해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주의보 발령 시점인 6일 오후 8시엔 110㎍/㎥였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