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말표산업이 다중광촉매 기술로 항균 및 소취 검사를 통과한 반려동물 탈취제 ‘말표 펫 스프레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말표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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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표 펫 스프레이는 불필요한 향이나 색을 넣지 않은 무향 무취 항균 탈취제로,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다. 10단계 필터링을 거친 다중광촉매 기술을 이용하여 자극 없이 유해물질만을 분해한다.
주로 반려동물 이불, 방석, 장난감, 배변패드, 모래 화장실, 하네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항균, 탈취가 필요한 곳에 분사 후 자연건조 또는 거즈, 탈지면으로 닦아내어 사용하면 된다. 반려견, 반려묘에게 직접 분사하여 사용은 불가하다.
말표산업㈜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를 위해 세균과 악취를 제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말표 펫 스프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구매는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