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가 비타토닝 워터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필링 패드 ‘브라이트닝 비타 필링 패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비타 필링 패드’는 닥터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각질 케어용 패드로 스킨 케어 시작 전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효과적인 스킨 케어 바탕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패드 한 장으로 각질과 잡티, 블랙헤드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며,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3가지 비타민을 담은 ‘비타 토닝 워터’를 함유했다.
닥터지는 지난달 25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브라이트닝 비타 필링 패드’ 기획 세트를 할인 판매 중이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자에게 37% 할인 혜택과 함께 닥터지 베스트셀러 ‘브라이트닝 필링 젤’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닥터지는 최근 뷰티 업계 최초로 ‘스킨 카운셀링’ 등 피부 고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멘토G’를 출시하기도 했다. 닥터지 AI 챗봇 ‘멘토G’는 △피부 고민 상담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라이프 스타일별 제품 큐레이션 △스킨 케어 제안 등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피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