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7일 “이 회장의 신체기능은 심장기능을 포함해 정상을 회복해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현재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이 하루에 15~19시간 가량 깨어있으며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5월 10일 밤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이튿날인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막힌 심혈관을 확장하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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