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글 출신 데이빗 은 부사장 영입

  • 등록 2011-12-14 오후 2:44:45

    수정 2011-12-14 오후 2:49:59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4일 미디어부문 보강을 위해 전 AOL 미디어&스튜디오부문 사장 출신인 데이빗 은(David Eun)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부사장은 구글 재직 때 유투브 인수를 주도한 글로벌 미디어전문가로, 영입후 미디어업계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가전과 휴대 단말기의 소프트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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