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구 수성에 자산관리 점포 개설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자산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 점포를 추가로 개설했다.

대신증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1동 366 캐슬골드파크 2단지에 자산관리 점포인 수성지점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10월과 11월 자산관리 점포인 용산시티파크점과 청담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수성지점은 주식 브로커리지와 금융 자산관리(WM), 투자금융 IB부문의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중 WM기획부장은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요지역에 자산관리점포를 지속적으로 신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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