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정보통신(39850)은 23일 주가급변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22일까지 기존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인 김태주, 이왕록, 김청호의 보유지분 270만1242주(36.8%)가 임천무에게 모두 양도됐다"고 밝혔다. 양도금액은 67억6818만원이다.
델타정보통신은 또 "대주주 지분을 양수한 임천무씨가 보유주식 269만5000주(36.7%)를 66억원에 장경묵에 양도하는 계약이 체결된 사실이 이날 확인됐으며, 장경묵씨의 정확한 지분변동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