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등 예심통과 6사 개요

  • 등록 2002-06-12 오후 2:52:29

    수정 2002-06-12 오후 2:52:29

[edaily 권소현기자] 다음은 12일 코스닥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한 6개사 개요입니다.

◇폴리플러스는 86년 설립된 ABS수지 제조업체다. 지난해 345억6400만원의 매출액과 10억11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35억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로는 정경영 외 7인이 있으며 45.7%의 지분을 보유하고있다. 주간사는 현투증권이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방송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 91년 설립됐다. 지난해 207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9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19억4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로는 노학영 외 6인이 42.9%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한창업투자 외 2사가 9.0%를 갖고 있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새로닉스는 68년에 설립된 전자저항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350억8900만원의 매출액과 15억4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42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는 허전수 외 10인으로 89.6%를 갖고 있다. 주간사는 브릿지증권이다.

◇파라다이스는 72년 설립된 카지노 운영업체다. 지난해 2191억1800만원의 매출액과 367억39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374억8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로는 전락원 외 17인이 83.9%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LG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주간사를 맡았다.

◇휴먼텍코리아는 98년 설립된 크린룸 설계업체다. 지난해 494억8900만원의 매출액과 18억39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22억7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는 정영근 외 5인으로 8.5%를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대한투신증권이다.

◇휴먼정보기술은 97년에 설립된 패키지 소프트웨어 도매업체다. 지난해 228억8400만원의 매출액과 11억2600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11억원이며 액며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는 황태영 외 5인으로 62.0%를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현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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