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컴퓨존은 B2B 고객을 대상으로 ‘Apple 브랜드관’을 4월 1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 (사진=컴퓨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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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브랜드관은 컴퓨존이 보유하고 있는 15,000여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고객 전용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로, Mac, iPad, Apple TV 등 다양한 정품 Apple 디바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
컴퓨존 Apple 브랜드관에서 판매되는 정품 디바이스들은 Apple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가 가능하다. 컴퓨존 고객센터와 A/S 센터를 통해서도 응대가 진행된다. 여기에 컴퓨존의 빠른 배송, 구매 전문 상담 등 특화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기업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
정식 오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Microsoft 365 1년 구독권 무료 증정 △주문제작(CTO)상품 특가 행사 △AppleCare+ 스페셜 할인 등 기업 맞춤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4월 중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 간편결제 할인 쿠폰 증정 등의 결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컴퓨존 관계자는 “컴퓨존의 Apple 브랜드관은 컴퓨존이 보유한 방대한 B2B 고객 풀을 활용한 Apple 디바이스 대상 온라인 B2B 마켓플레이스로, 기업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