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제주 폭설 피해 현장 점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서 피해지원 방안 논의
  • 등록 2023-01-31 오전 11:09:03

    수정 2023-01-31 오전 11:09:03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 현황을 점검했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30일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과 함께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보는 최 대표가 지난 30일 폭설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 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최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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