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청년희망적금 일몰로 '10년 1억' 도약계좌 관심…기대·우려 엇갈려

  • 등록 2022-07-25 오전 10:46:07

    수정 2022-07-25 오전 10:46:07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되면 10년 만기로 1억 원을 만들어주는 청년도약계좌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이자소득 비과세 제도가 올해 종료됨에 따라 2년 만기 시 비과세 혜택 등을 제공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20∼30대의 장기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한도 내에서 일정액을 납입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주고 10년 뒤 최대 1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입니다.

다만, 가입 대상이 한정되는 탓에 청년희망적금 사례처럼 형평성 논란에 다시 휩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