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스펙트라 3.0' 컬렉션 론칭

  • 등록 2022-04-22 오전 10:37:19

    수정 2022-04-22 오전 10:37:1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빅토리녹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똑똑한 기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여행 가방 ‘스펙트라 3.0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빅토리녹스)
이전 시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여행가방 소재는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고성능 폴리카보네이트에 순수 폴리카보네이트를 더해 외부 충격에 강한 하드 케이스로 완성했다. 친환경 재활용 안감에는 100% 최대 40회 세탁 시에도 미생물 증식 억제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SILVADUR 항균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텔레스코픽 풀 시스템(Telescopic Pull-System)을 적용해 우주항공 알루미늄 소재인 텔레스코픽 디자인으로 핸들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잠금 대기 중의 움직임을 최대 50%까지 줄였다.

기내용 여행가방은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안한다. 잠금 기능이 있는 퀵 액세스 전면 수납 패널 구조가 편리한 노트북 수납을 도우며, 내부 칸막이의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수납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ID 트레이와 USB 포트, 스페이스 펜이 포함된 통합 멀티툴 패널을 적용했다.

세련되고 똑똑한 디자인은 스펙트라 3.0 컬렉션의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무광의 시크한 블랙과 빅토리녹스의 레드 컬러를 채택했다. 스타일리시하며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2022년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위스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고유의 자동 확장 시스템으로, 확장형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는 최대 40%, 확장형 기내 여행가방은 최대 20%까지 확장된다. 메쉬 포켓과 그물망, X자 스트랩, 저소음 듀얼 휠, 슬롯 TAS 승인 잠금 기능 등도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준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트렁크 사이즈에는 2개의 압축형 패킹 큐브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빅토리녹스)
빅토리녹스 관계자는 “스펙트라 3.0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 그리고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춘 고성능 여행 가방으로, 사용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구입 첫해의 항공사 과실 보증을 포함해 최장 10년간 품질을 보증하는 1+10년 글로벌 보증정책과 캐리어에 스위스 아미 나이프의 모양과 나만의 상징, 또는 이니셜을 담는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펙트라 3.0 컬렉션은 기내용과 확장형 미디엄, 라지, 트렁크 등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5월 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6종 여행용 오거나이저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는 빅토리녹스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스타필드 하남,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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