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립한 현지법인 ‘제넨셀 유럽(GENENCELL EUROPE B.V.)’은 △코로나19 치료제 유럽 임상 진행 △유럽 기술수출(L/O) 및 사업화 주관 △해외 투자 유치 △해외 지식재산권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유럽 임상은 제넨셀 본사와 제넨셀 유럽이 공동 주관하며, 스위스 소재 바이러스 전문기업 ‘RDP파마’ 지원을 받아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제넨셀 관계자는 “유럽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유럽 임상 승인과 해외 판권 협의 등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