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최근 온라인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수원의 국제 자매도시 멕시코 톨루카 시에서 온 로하스 조나탄(24, Rojas Jhonatan)씨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출신 이사에바 에브제니아(23, Isaeva Evgeniia)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금은 수원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출신으로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재학(입학 예정)하는 학생에게 수여된다. 수원시의 해외 인재 유치사업의 하나로 2014년부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1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