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액션콘인 모찌 캐릭터는 봄기운, 사랑, 민망함, 신남, 반가움, 슬픔, 화남, 엽기 등 총 8가지의 감정과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이 중 민망함, 신남, 반가움 그리고 엽기는 받은 사람이 직접 재생시키는 인터랙션형으로 이모티콘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인터랙션형의 경우 받는 사람이 기본 이미지를 터치해 그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아내거나 예상치 못한 행동을 끌어낼 수 있다.
카카오톡은 지난 2011년 12월 이모티콘을 최초 선보인 이후 애니콘, 사운드콘, 리얼콘 등 새로운 형태의 이모티콘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많은 작가가 자신의 캐릭터를 알리고 사랑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선보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했다.
액션콘은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며 4월 2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앞으로 매월 새로운 작가와 손잡고 신규 액션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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