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측은 “다수의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을 이유로 브랜드명을 영문으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한글 로고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며 “반면 역으로 한글과 한국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해외에서 선방하는 브랜드들도 일부 있다”고 귀띔했다.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오롯이 앉은 여인의 곱고 단아한 자태를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곧게 빚은 오늘의 한방 ‘올빚’=올빚은 마음을 담은 ‘올’과 작품을 만들 듯 세심한 정성을 담은 ‘빚’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아름다움을 위한 동서양의 모든 지혜를 담아 바르고 정성스럽게 빚어낸다는 의미다.
또한 정통 한방을 재현이 아닌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담아내는 뜻으로, 국악과 현대 음악을 접목하는 예술인 장사익의 캘리그래피로 로고가 탄생했다.
세대공감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꽃을든남자는 고객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상징하는 ‘꽃’과 ‘남자’가 합쳐져 고객 저마다의 아름다움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탄생된 종합 뷰티 케어 브랜드다.
아기 피부의 힘을 키워주는, 궁중비책=궁중비책은 宮(궁궐 궁) 中(가운데 중) 秘(숨길 비) 策(꾀 책)으로, 조선 왕실에서 왕이 될 원자(元子)를 잘 보호해 키우기 위한 왕실의 비책이자, 원자 보양법이란 의미를 담았다.
궁중비책의 디자인은 전통의 귀함을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고급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