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에 들어서는 ‘충주 2차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8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59∼84㎡ 총 825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9만원이다. 이달 22일 특별공급, 23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충주 신(新)연수지구와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금봉대로를 타고 버스터미널과 호암생태공원 등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충주시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국원초등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다. 충일중·충주북여자중·충주여자중·대원고등학교 등도 단지와 가깝다.
아파트 내부에는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이상 공용욕실), 매립형 샤워수전(부부욕실) 등이 설치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566-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