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중국법인은 최근 선양시에서 ‘101 콰이러(快樂) 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LG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101은 △서비스 요청전화 후 1분 내에 방문시간을 예약하고 △약속한 예약 방문 시간을 준수하며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양 지역에서는 6개 서비스센터에 101 콰이러 서비스 전용 차량 18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두와 닌징에서는 기동력 확보를 위해 전동차(전기로 움직이는 오토바이) 80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선양소비자협회 왕찐원(Wang Jinwen) 비서장, LG전자 중국법인 양빠이수(Yang Baishu) 선양지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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