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대학 로버트 브룩스 교수팀이 `여성의 매력적인 신체 부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허리가 가늘어 엉덩이가 도드라지는 여성을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팔이 길고 키가 큰 여성을 그다음으로 좋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진화생물학회지(the Journal of Evolutionary Biology)에 실렸다.
누리꾼들은 "엉덩이가 도드라지는 몸매라면 완전 콜라병 몸매를 선호한다는 말이군" "결론은 어리고 키 크고 날씬한데 볼륨감까지 충만한 여자네" "얼굴은 제외하고 몸만 본 건가?" "씁쓸하네요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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