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현대산업, 규제완화 기대로 급등

  • 등록 2008-07-24 오후 1:37:27

    수정 2008-07-24 오후 1:37:27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주택시장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24일 오후 1시33분 현재 전일대비 1250원(9.51%) 오른 1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도 7%대의 상승률로 강세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의 수혜주라는 특징이 있다"면서 "대우건설은 국내 최대 주택공급 업체이고, 현대산업개발은 매출액내 주택수입 최대인 업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정부는 지난 6월 11일 이후 2차 미분양 대책을 구상중"이라며 "이같은 대책들은 당정협의를 통해 정기국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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